작년 1월 Firenze 여행
크리스마스 선물로 올케인 알레시아가 왕복 기차티켓과
안토니오를 하루 종일 봐 주었음.
Santa maria novela 광장, 멋진 주교좌 성당 Duomo Santa Maria del Fiore, 고풍스러운 Batistero di San Giovanni, Ponte viecchio 다리위의 보석상들...
하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건...화장실이 급해 무턱대로 들어갔던 cafe의 맛있는 커피!!!
오랜 역사의 수제 종이 인쇄점들이 많았다. 시간이 있었으면 좀 더 찬찬히 둘러보았을텐데...
다음 기회를 기대하며...
역 앞 맥도날드에서 마르꼬의 친구 Angelo를 만났다.
기차시간이 임박하다고 해서, 맥도날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어쨌든 이탈리아에서 처음 가본 맥도널드~! |